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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유럽발 입국자 전원 진단검사…'음성' 판정받아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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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2일)부터 유럽을 거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럽발 입국자의 양성 진단률이 높게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2주 동안은 거주지나 별도 시설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확진자 중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86명 중 60%에 가까운 50명은 유럽을 거쳐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