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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사이토카인 폭풍' 뭐길래?…면역력 강한 젊은 층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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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는 90여 명입니다. 비교적 젊은 40대 한 명과 20대 두 명도 포함돼 있는데, 특히 대구 지역 확진자인 20대 한 명은 면역물질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위중한 상태입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 93명 가운데 2명은 20대입니다.

2명 중 1명은 26살 대구 지역 확진자로, '위중 환자'로 분류돼 현재 경북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