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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예배하면 신선한 공기 내려온다"…온라인 예배 비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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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경기도가 감염 예방 수칙을 어긴 교회들에 대해 밀접집회 제한 명령을 내렸죠. 대통령까지 나서서 주말 예배 자제를 당부했는데, 이런 상황에도 매일 예배를 보고, 교인에게 마스크를 벗으라고 말한 목사도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기도원, 설교에 나선 목사가 마스크 이야기를 꺼냅니다.

[기도원 목사 : 예배드리는 순간에는 하늘에서 천국에서 신선한 공기가 내려온대요. 근데 마스크를 써? 근데 마스크 써야 해? 마스크를 벗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