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북한, 12일 만에 또 발사체 2발…'내륙 통과' 방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오늘(21일) 새벽 평안북도 내륙에서 동해 쪽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습니다.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 12일 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3번째 발사입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발사체는 오늘(21일) 새벽 6시 45분과 50분쯤 평안북도 선천에서 솟아올라 동해 상에 떨어졌습니다.

합참은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410km, 고도는 약 50km로 탐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