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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디오머그] "몸 아픈 건 이겨내지만"…'확진자 낙인'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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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간 사람들은 오늘(20일)까지 2천2백 명이 넘습니다. 몸은 다 나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아직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최재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2월 2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한 20대 여성은 15일 만에 완치됐지만, 아직 누군가를 만나기 조심스럽습니다.

[코로나19 격리 해제자 : 몸은 많이 회복했습니다. 아직 조금 심리적으로 위축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