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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일부 교회, 여전히 '현장 예배 강행'…특별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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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지자체 권고에도 일부 교회 '현장 예배 강행'

<앵커>

내일(22일)이 일요일이라서 당장 교회들이 바로 이 조치를 적용받습니다. 대형 교회를 포함해서 모여서 예배를 하겠다는 곳들이 여전히 꽤 있는데 서울, 대구, 경기도는 공무원들을 내보내서 확인을 해보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대구 교회와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부천 생명수 교회까지, 국내 슈퍼 전파 사건이나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 가운데에는 교회들도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