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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드문드문 마이크 없는 총회…주민 "총회 미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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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조합원 총회도 미루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21일) 일부 조합이 총회를 강행하면서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 띄엄띄엄 7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의견이 있는 조합원에게 마이크를 주는 대신 제자리에서 큰 소리로 말하도록 유도합니다.

[(서면으로 좀 주시지. 마이크 없어요.) 정비기반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