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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부 중단 권고에도 현장 예배...손해배상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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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운영 중단 권고에도 현장 예배를 진행한 교회에 대해 지자체가 점검에 나섰습니다.

방역 지침을 위반한 곳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지고 이것마저 위반하면 벌금이, 확진자가 발생하면 손해배상까지 청구됩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교인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교회로 들어갑니다.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고 들어간 예배당 안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