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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박사방 용의자 공개"...국민청원 200만 돌파,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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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용의자 신상공개 청원 200만 명 돌파

경찰, 조 씨 신상공개 내일(24일) 결정

경찰, 수만 명 추정 유료회원 수사 확대 방침

[앵커]
성 착취 영상물을 찍어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나흘 만인 어제 저녁 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경찰은 내일(24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만일 공개된다면 성폭력 범죄로는 첫 사례가 됩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바 '박사방' 용의자 신상공개 청원이 나흘 만에 200만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