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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3살된 남동산단, 스마트산단으로 변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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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33살이 된 인천의 남동국가산업단지가 환골탈태를 선언했습니다.

서해안 공업 벨트의 한 축으로 산업화를 이끌어왔던 남동산단이 낙후된 시설 등을 개선해 스마트산단으로 변신에 나섰습니다.

이기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남동스마트산업단지 사업단이 첫 발을 내 딛었습니다.

준공된 지 33년이 되었고 6천7백여 개 중소기업이 가동 중인 남동산단.

최근 GM 등 자동차산업의 부진 등으로 관련 기계 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함에 따라 고부가가치 창출 등 혁신이 절실해지면서 변신을 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