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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성 착취 영상물 찍고 유포...'박사방' 용의자 신상공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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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용의자 신상공개 청원 200만 명 돌파

경찰, 조 씨 신상공개 내일(24일) 결정

경찰, 수만 명 추정 유료회원 수사 확대 방침

이른바 '박사방' 용의자 신상공개 청원이 나흘 만에 200만명을 넘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중 역대 최다 입니다.

청원이 올라온 지 사흘째인 지난 20일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미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음에도 사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참여 인원이 빠르게 증가한 겁니다.

경찰은 오는 24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 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