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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n번방 운영진·이용자 공개' 440만명 동의...내일 공개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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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신상공개' 청원 221만 명…역대 최다

경찰, '박사방' 조 모 씨 신상공개 내일 결정

경찰, n번방 개설자 '갓갓'은 아직 붙잡지 못해

[앵커]
성 착취 영상물을 찍어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역대 최다 동의를 받은 가운데, 경찰이 내일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찰은 최근 박사방 운영진과 이용자 등 모두 100여 명을 붙잡았고, 국제 공조 등을 통해 용의자 특정과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박사방 운영자 등 신상 공개를 국민 청원이 더 늘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