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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구로 콜센터 폐쇄 2주 만에 개방...대부분 재택근무·칸막이 높이 9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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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2주 만에 재개방…직원 대부분 재택근무

마지막 준비 작업 위한 팀장급 직원만 출근

서울 구로구, 오늘부터 코리아빌딩 7∼12층 폐쇄 해제

[앵커]
수도권 최대 규모인 152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가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2주 만에 폐쇄 조치가 해제된 겁니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강화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오늘부터 직원들이 다 출근한 건가요?

[기자]
그렇지는 않습니다.

콜센터 직원 540여 명은 대부분 여전히 자택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