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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야, n번 방 대책 뒷북 고심...비례대표 공천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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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 의원 "n번 방 재발방지 3법 발의"

"성적 촬영물로 협박하는 행위 등 처벌"

민주당 이인영, n번 방 사건 처벌 강화 간담회

안철수 "관련 처벌 법안, 21대 국회 최우선 과제"

[앵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한 성착취 범죄 관련 대응책 마련에 정치권도 뒤늦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본회의에 n번방 방지법이 통과됐지만 졸속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여야가 부랴부랴 후속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겁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텔레그램 n번 방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도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고요?

[기자]
일단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은 오늘 오전 n번방 사건 재발금지를 위한 3법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