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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원순 "민간체육시설 57.5%가 운영 중...중단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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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헬스장과 PC방, 노래방, 학원, 클럽 등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 시설의 운영 중단을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온라인 브리핑에서 "헬스장 등 민간 체육시설은 현재 57.5%가 운영 중이라며 자율적 휴업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체육도장, 필라테스, 요가, 줌바 등 자유업 체육시설을 추가로 확인해서 15일간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