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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구 6,599억 원 투입...64만 세대에 긴급 생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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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103만 세대 가운데 64만 세대가 혜택

긴급생계자금,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50~90만 원 지원

4인 가구 기준 소득 474만 원보다 적으면 80만 원 지원

[앵커]
대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64만 세대에 긴급 생계자금 지원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또 요양병원에 이어 오늘부터는 정신병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지원을 위해 6천억 원을 투입된다고요?

[기자]
국고보조금 3천329억 원과 대구시가 세출 조정으로 마련한 3천270억 원 등 모두 6천599억 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