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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구로 콜센터 확진 156명...재개방에도 대부분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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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콜센터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총 156명

콜센터 2주 만에 재개방…직원 대부분 재택근무

마지막 준비 작업 위한 팀장급 직원만 출근

[앵커]
수도권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가 2주 만에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받고 있는 확진자가 많아 정상근무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6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폐쇄 조치가 풀리면서 다시 문을 열긴 했지만,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는 또 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