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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도쿄올림픽에 선수단 안 보내"...연이은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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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에 대한 IOC와 일본 정부의 변화에 참가국들의 압박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호주는 도쿄올림픽에 선수단을 보내지 않겠다며 행동에 나섰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캐나다 올림픽위원회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불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건강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에는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