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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학교 급식, '교실 배식·거리 두기' 등 접촉 최소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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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예정대로 개학해도 감염 불안 때문에 학부모들의 마음은 편치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식당에서 급식 먹을 때 접촉을 우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울시 교육청이 학생 접촉을 최소화하고, 거리 두기에 초점을 맞춘 학교 급식 운영 방안을 내놨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
서울 시내 각급 학교는 대체로 식당에서 급식합니다.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1,335곳 가운데 74% 정도가 식당, 22%만 교실에서 배식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