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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부, 전 세계에 여행특별주의보 "취소·연기"...한국인 수송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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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외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여행취소나 연기를 권고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이례적으로 전 세계에 발령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귀국을 원하는 국민 수송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탈리아에 띄우는 전세기 신청자는 650명으로 늘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간, 전 세계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하는, 여행경보 3단계, 철수권고와 비슷한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