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어제 신규 확진자 22% 해외 유입...유럽 6명·미주 8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브리핑에서 어제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해외 유입과 관련한 사례는 14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21.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온 뒤 확진된 사례가 6명, 미국 등 미주에서 입국한 경우가 8명입니다.

새로운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은 13명이고, 외국인은 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