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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입국자 검사 '속전속결'...공항도 '워킹 스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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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해외 유입 사례가 늘면서 유럽에서 오는 입국자는 모두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당장 어제 하루 천 명 넘는 입국객이 발생해 임시 수용시설도 문제고,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기해야 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해결책으로 '워킹 스루'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어떤 걸까요.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에서 국내로 오는 입국자들 모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된 첫날, 대상은 1,400명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