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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북미 입국자 이번 주 추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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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주문한 정부가 전시 상황을 언급하며 행정명령을 엄포로만 받아들이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유럽 못지않게 북미지역 확산세도 심각하다며 이번 주 안에 이 지역 입국자들에 대한 추가 조치를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