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국민 60% 면역 생겨야 종식...장기전 대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장기전에 대비해야…억제 풀면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개학 후 확진 환자 늘 것…개학 대비 세심한 준비 필요"

[앵커]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은 인구의 60%가 면역이 생겨야 멈출 것이라는 중앙임상위원회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가을에 재유행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발생 두 달째.

대규모 확산은 줄었지만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세계로 눈을 돌리면 대유행은 이제 시작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 60%가 면역이 생긴 뒤에야 국내 확산이 멈출 거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