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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팩트와이4·15] 'N번방 사건' 피의자, 포토라인 못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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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을 찍어 유포한 피의자 조 모 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내일(24일) 결정됩니다.

그런데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조국 前 법무부 장관 때문에 신상공개는 물론 포토라인에 세우는 것도 어렵게 됐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는데요.

사실인지, 팩트체크했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이른바 N번방 사건.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조국 前 법무부 장관을 끌어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