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비상등 켜진 韓 수출 "2분기 전망, 7년 만에 최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휘청이면서 우리 경제의 한 축인 수출에 비상등이 깜빡이고 있습니다.

수출 기업이 바라보는 2분기 수출 전망이 2013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3월 들어 20일까지의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0% 늘어난 307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하루 평균으로 봤을 때는 0.4% 줄어들어,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