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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트럼프, "코로나19 타격 3개 주에 4천 병상 연방응급진료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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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서 가운데 미국 연방정부가 연일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뉴욕과 캘리포니아, 워싱턴주 등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3개 주에 총 4천 병상 규모의 연방 응급진료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설치하는 병상은 뉴욕주에 1천 개, 캘리포니아주에 2천 개, 워싱턴주에 1천 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