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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국, 아동 성 영상물에 무관용 원칙...77살 노인에 22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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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는 유사 사건 범인에게 중형이 선고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하게 처벌되고 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년의 호주 남성이 필리핀 법정에서 담담하게 종신형 선고를 지켜봅니다.

지난 2018년 사건으로 죄목은 인신매매와 아동 성 영상물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