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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 '박사방' 운영자 신상공개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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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 모 씨 신상공개위, 오늘 오후 개최

위원에 내부 3명·외부 전문가 4명…다수결 결정

공개 결정 시, 공개 방식·범위도 함께 논의

공개될 경우 '성폭력특별법' 적용된 첫 신상 공개

[앵커]
경찰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할지 오늘 결정합니다.

이를 논의할 신상공개 정보 심의위원회는 오후 2시~3시쯤 열린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오늘 신상공개 여부가 결정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오늘 오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 모 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