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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회, 'n번방 방지법' 준비...여야, 공천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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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n번방 방지법' 처리에 뜻 모아

'성적 불법 촬영물 내려받기'도 처벌 추진

더불어시민당, 비례 후보 35명 순번 발표

미래통합당, 오늘 지역구 공천 사실상 마무리

[앵커]
텔레그램을 통해 성 착취 영상을 배포한 'n번방 사건'이 공분을 사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재발을 막기 위한 법안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도 마무리돼가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가 연결합니다. 김대근 기자!

'n번방 사건' 방지 법안 준비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기자]
여야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련 법안을 정비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