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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구서 확진 31명 늘어...신천지 시설 폐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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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확진 환자 31명 늘어…감소세 뚜렷

정신병원 전수 조사 시작…'안심은 금물'

대구시 "통보받은 해외 입국객 147명 중 12명 유증상"

[앵커]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31명 늘었습니다.

지난주에 비하면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고위험군이 있는 정신병원 전수 조사가 시작돼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태인 기자!

확진 환자가 30여 명 늘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추가 환자가 나왔나요?

[기자]
오늘 새벽 0시를 기준으로 확진 환자는 모두 31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