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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앵커리포트] 해외는 'n번방' 회원까지 강력처벌...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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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서 그동안의 솜방망이 처벌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핵심은 '아동', 그리고 '성 착취'라는 두 단어입니다.

전 세계 128만 회원을 보유했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입니다.

지난 2018년 국제 공조 수사로 적발됐는데, 알고 보니 운영자가 한국인 22살 손 모 씨였습니다.

손 씨가 올린 음란물만 3천여 개, 벌어들인 돈은 4억 원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