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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구서 확진 31명 늘어...신천지 시설 폐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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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확진 환자 31명 늘어…감소세 뚜렷

정신병원 전수 조사 시작…'안심은 금물'

대구시 "통보받은 해외 입국객 147명 중 12명 유증상"

[앵커]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1명 늘었습니다.

지난주에 비하면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재확산 가능성이 여전해 안심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태인 기자!

대구 지역 확진 환자가 30여 명 늘었다고요?

[기자]
오늘 새벽 0시를 기준으로 확진 환자는 31명 늘어난 6천442명입니다.

일일 환자 증가 폭이 어제보다는 조금 늘었지만, 닷새 연속 두자릿수에 머물며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