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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두 얼굴...봉사 활동·성폭력 예방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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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봉사 활동·성폭력 예방 호소

조주빈, 공업전문대학 졸업…특별한 직업 없어

'박사방' 운영하면서 성 착취물 제작·유포

범죄 저지르면서도 '봉사단체'에서 적극 활동

[앵커]
조주빈은 '박사방'을 운영하던 시기, 장애청소년 복지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대학 재학 시절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학내 성폭력 예방 관련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은 지난 2018년 2월, 수도권의 한 공업전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특별한 직업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