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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신상공개...24살 조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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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 영상 제작·유포…범행 악질적·반복적"

"아동·청소년 포함 피해자 70여 명…범죄 중대"

"국민 알 권리·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개 결정"

[앵커]
경찰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조주빈의 범죄가 악질적이고 반복적이라며 재발 방지와 국민의 알 권리를 고려해 신상을 공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이름뿐 아니라 사진까지 공개됐죠?

[기자]
경찰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을 조금 전인 오후 3시에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