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10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노동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주한미군 10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시민인 이 확진 환자는 지난 20일 캠프 험프리스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고, 우리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건 지난 10일 이후 14일 만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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