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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삼성그룹, 마스크 제조 3개사 생산량 증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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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마스크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의 생산량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활용해 지난 3일부터 국내 마스크 제조 3개 업체에 제조 전문가들을 파견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새로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기존에 보유한 생산 설비를 활용해 단기간에 생산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현장 제조공정 개선과 기술 전수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은 콜롬비아, 중국, 홍콩 등에서 마스크 28만 4천 개를 수입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지역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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