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정의당 "선관위, 정치자금 대부업 허용한 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 다른 정당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차입할 수 있다고 판단한 데 대해, 정의당은 선관위가 정치자금의 대부업을 허용한 격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조성실 선대위 대변인은 기계적 행정행위만 남발하고 있는 선관위 대신 차라리 AI를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이 논의는 미래한국당이 선관위에 질의를 하면서 시작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지금이라도 국민과 정치사를 우롱하고 모독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