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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있저] '졸속심사·위장전입' 논란 속 비례정당 공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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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의 혼전. 지금 최진봉 교수가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미래한국당 얘기부터 해보죠. 드디어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얼마나 바뀌었습니까?

[최진봉]
많이 바뀌었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황교안 대표가 영입한 인재들 있지 않습니까? 18명을 영입했는데 이중에 15명이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당선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고 아예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일정 부분 조절이 됐는데 두 번 조정을 했는데 그 결과가 지금 나온 건데 지금 원유철 대표가 새로 임명되고 나서 그 뒤에 황교안 대표, 현재 미래통합당 대표죠. 미래통합당 대표가 강하게 압박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