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경찰 특별수사팀 구성...'n번방' 개설자 '갓갓'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번방' 디지털 성범죄자 90여 명 검거…5명 구속

'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 IP 찾아내 추적

경찰, 수사 인력 보강해 특별수사팀 구성

[앵커]
텔레그램 'n번방'에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퍼뜨린 디지털 성범죄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경찰 수사는 이제 n번방을 처음 만든 인물로 알려진 '갓갓'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동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34살 A 씨가 구속됐습니다.

A 씨는 텔레그램 'n번방'에서 내려받은 아동 성 착취물 영상을 다시 유포해 3천3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