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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 대통령 "100조 투입해 '코로나 도산'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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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주재 2차 비상경제회의…기업구호 긴급자금 발표

기업 금융지원 100조 원 투입…닷새 만에 2배로 확대

"코로나19로 생산·수출 차질에 유동성 위기까지 우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충격으로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겠다면서 긴급자금 100조 원 투입 계획을 밝혔습니다.

4대 보험료와 공과금은 다음 달부터 대상을 정해 유예·면제하고, 논란이 있는 취약계층 생계지원비, 이른바 '재난소득'도 다음 주 지원 대상이 발표됩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주재 두 번째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이 강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