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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외 유입 비상...유럽발 진단검사 첫날 1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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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발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 첫날,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9명 나왔습니다.

검사는 계속되고 있고 유럽 외 지역, 특히 미주 지역 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어 미주 지역 입국자들까지 전수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0시 기준 공식 집계 상황입니다.

23일 하루 전체 신규 환자는 76명.

이 중 공항 검역으로 확인된 환자는 20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