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비례 공천 마무리한 여야, 본격 '의원 꿔주기' 돌입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15 총선에서 최대한의 의석수를 확보하기 위한 여야의 정치공학적 수 싸움이 결국 '의원 꿔주기' 대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비례대표용 정당 이름을 투표용지 상단에 올리기 위해 현역 의원 파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지난달 6일) : 의원들에게 대놓고 위장전입을, 또 가짜 당적 이전을 설득하느라고 허송세월할 만큼 한가한 상황도 절대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