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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 1% 모은 특별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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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떼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성금을 마련해 전북도청과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전북은행은 특별성금으로 모두 2억 천700만 원을 조성해 우선 전북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 등을 도울 수 있도록 전주시 등에 1억67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대구·경북지역에도 의료지원과 방역활동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