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하는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모두 집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속 해리스 대사는 자신의 관저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한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재택근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 모두가 감염병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힘쓰는 한국 국민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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