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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무관중 채화 강행했지만…끝내 멈춰 선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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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채화 강행했지만…끝내 멈춰 선 성화

[앵커]

채 4개월을 남기지 않은 도쿄올림픽이 결국 내년으로 미뤄졌는데요.

여론의 반발에도 무관중 속에 채화된 성화는 1년 뒤에야 일본 전역을 달리게 됐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달 29일, IOC 내부에서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연기가 아닌, 취소해야 한다는 발언의 주인공은 현역 최장수 IOC 위원인 캐나다의 딕 파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