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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란 사망자 2천 명 육박…인도는 "전국 3주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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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망자가 2천 명에 육박하는 이란에선 국가 영웅으로 추앙받는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장례식에 수백 명이 모였다가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인도는 전국 봉쇄령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카이로 이대욱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치러진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장례식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