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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학교 내 '거리 두기' 방안, 실효성 두고 우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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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이나 넘게 미뤄진 다음 달 6일 개학을 앞두고 더 이상 미루는 건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학교 안에서의 거리 두기 실천 방안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일선 교육청 차원에서 나오는 대책들인데, 정작 학교 현장에선 실효성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책상 간격을 넓혀 학생들 사이 거리를 둔다는 교육 당국의 방안 가능할까, 서른 명의 학생이 수업을 하는 교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