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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당정청 "특별입국절차 강화…따르지 않는 사람엔 단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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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 비중 놀랍도록 높아져"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추세로 해외 확진자의 국내 유입이 늘어나는 만큼 특별입국절차를 엄격히 시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4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지만, 더 엄격하게 시행하도록 정부와 협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