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부양책 기대감→뉴욕 증시 폭등…"부활절 전 정상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부양 지원법안 통과 기대감으로 급등하면서 다우지수가 다시 2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중순 부활절 전까지 미국 경제가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다우지수가 11% 넘게 폭등했습니다. 퍼센트로는 87년 만의 최대 상승치입니다.

어제(24일) 1만 8천선까지 주저앉았던 다우지수는 단숨에 2만 선을 회복했습니다.